[속보] 전북 장수군에서 규모 4.1 지진이 났습니다. 빨리 보셔야합니다.

전북 장수군 규모 4.1 지진 정보

 

 

29일 저녁 7시 7분경, 규모 4.1의 지진이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지진의 중심은 전라북도 장수군 북부 18km 지점으로 파악되었으며, 정확한 위치는 전북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관해 "자동 추정한 정보는 빠른 이동속도의 지진파를 사용하였으며,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나중에 추가적인 지진정보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크게 흔들리며 물건들이 떨어질 위험이 있으니, 추가적인 진동에 대비해 안전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불안정한 물건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흔들림이 멈출 때 가스 등을 닫은 후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전북 지역에서는 진도 5의 흔들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도 5의 진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낄 수 있으며,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질 수 있고 불안정한 물체들이 넘어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체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도 4의 진동은 실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이 깨어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충남, 충북, 경북, 대전, 전남 지역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 3의 진동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뚜렷하게 느낄 수 있으며, 차량도 약간 흔들릴 수 있습니다.

본 정보는 신속한 지진파만 활용하여 자동으로 추정한 것입니다. 또한, 진도 정보는 거리와 지하 물질의 속성에 따라 흔들림의 정도를 예상한 것으로, 추후에 발표될 수동 분석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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