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EBS 중학 프리미엄 전면 무료 전환, 지금 빨리 혜택보세요
전승운의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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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Headquarters

 

 

EBS 프리미엄 무료화

 

 

교육부가 17일부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EBS 중학 프리미엄’을 완전히 무료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EBS 중학 프리미엄’은 EBS의 기존 무료 교육 서비스 'EBS 중학'과는 달리, 교과서 및 시중 인기 교재를 기반으로 한 유료 온라인 교육 서비스다.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이주호는 지난달 28일, EBS의 수능 강의 제작 현장을 방문해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관심 있는 학생들은 이제 연간 값어치 71만 원에 달하는 프리패스를 통해 총 1300개 과목에 대한 3만 개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예산 지원으로 국내 중학생들 사이에서 사교육 경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기존 중학 프리미엄 가입자 약 1만 4000명에서 EBS 중학 강의 가입자 30만 명까지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BS는 학생들의 학습 선호도를 고려해 높은 수준의 강좌 개발을 지속하여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의 무료화 정책을 통해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를 아우르는 무상 학습 자료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는 도서산간 및 벽지 지역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학습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교육부가 무료화한 이유

 

 

교육부는 중학생 대상 유료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를 무료로 전환하는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로 교육부는 지난달 발표된 사교육 경감 대책의 하나로 이번 온라인 서비스를 무료로 전환함으로써, 수많은 학생들이 사교육에 소비해야 할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교육 기회 평등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습니다. 무료화를 통해 더 많은 중학생들이 EBS 중학 강의를 활용함으로써 적극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국내 교육 분야를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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