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로 윤 대통령 나섰다, 세종, 논산, 청주 등 13곳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슈 , 정보
2023. 7. 21. 21:02
세종, 논산, 청주 등 13곳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통령 윤석열은 19일 강수량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경북 예천군 등 13개 지역에 큰 비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응하여 이들 지역을 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언했다. 대변인 이도운은 당일 오전 브리핑에서 "피해를 입은 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사전 조사가 완료된 지역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먼저 선언하였다"라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13곳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공주시·논산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로 정해졌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언된 이 지역들은 사전조사 결과 특별재난지역 선언 기준에 충분히 부합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