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판사 대낮에 강남에서 성매매하다가 적발, 아직 징계처분을 안했다고?
이슈 , 정보
2023. 7. 29. 21:53
대낮에 성매매를 한 현직 판사 징계개시도 아직... 현직 판사, 성매매 혐의로 적발되어도 재판에 참여 계속참여 중..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현직 판사가 소속 법원의 징계 청구 없이 여전히 재판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법원은 일부로 경찰 수사 결과에 대해 징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다. 29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 지방 법원의 현직 판사 A 씨를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밝혔다. KBS는 이 판사가 여전히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렸다. 판사 A 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의 호텔에서 조건만남 앱을 활용해 만난 30대 여성에게 15만 원을 지급하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남 일대 호텔에서 성매매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는 정보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