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경 혁신위 활동 종료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는 10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방식 개선과 공천 시 현역 의원들에게 하위 평가자 감점을 적용하는 것이 포함된 3차 혁신안을 공개했다. 기존의 관심사였던 3선 이상 의원에 대한 공천 감점은 제외되었고, 대의원과 권리당원 모두 동등한 투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이날, 혁신안 발표를 위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혁신위는 "민주당은 OECD 권리당원으로 가장 큰 정당으로서 그에 상응하는 조직과 문화 구축이 필요하다"며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해 권리당원 1인 1표 투표(70%)와 국민 여론조사(30%)를 활용하자"라고 제시하였다. 온라인 통한 투표 진행과 함께 핸드폰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ARS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보완재..

김은경이 노인 폄하 발언을 했는데 묵묵부답? 더불어민주당의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노인에 대한 폄하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당 지도부가 여러 차례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유감만 밝혔지만, 명확한 사과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2일) 박광온 원내대표는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과 간담회 후 언론과 만나 "대한노인회 회원님들, 어르신들의 상처받은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며 "면밀한 소통을 수행하여 뇌물을 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월요일(2일)에는 전략기획위원장 한병도 의원과 조직사무부총장 겸 혁신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이 대한노인회 본부에서 사과를 전했습니다. 이 움직임은 관련 단체가 김 위원장, 양이원영 의원과 당 지도부에 사..